한 줄 요약 : ㅆㅂ~ 쪽팔릴 것은 생각없음요????

"빛은 어둠을 이기지 못해요"
 ㄴ 맞는 말입니다. 근데.. 지구별(?)은 완죤~ 삼림용장인 듯요.
     즉, 죄다 그늘이에요. 한 뼘 싸이즈만 양지바른 곳인듯.

 

작금의 사태를 세 단어로 (또) 요약하면..
'한국판 십상시의 난'

근데.. 그네 뽑아버리면.. 대안은 있나요?
기문? 촬스?? 죄인???
차라리 허경영씨가 젤 나은 듯요.

 

근데.. 많은 분들이 놓치고 계신 것이 있는데요..
그네  뽑아 버리면.. 졸졸졸졸졸 쪽팔려요.

Global view?? 그딴 건 말 안할께요?
BIG issue는 역사에 남아요.
(저는 75년생 42살이면서.. 아직 결혼도 못했지만 --; )
우리 새끼들, 그 새끼의 새끼의 새끼들이..
우리를 얼마나 ㅂㅅ 으로 볼까요?

무당년(!)에 홀린(?)년!!
암튼 우리가 뽑았잖아요. 그리고 그년을 짜르겠다구요??
그냥 식물(!)로 두자구요.
(솔까말.. 이쁘기는 해요. 지 엄마 닮아서.)

이쁜 화초 뽑아버리지 말고 물만 먹이자구요.

차라리.. 무당년 사형(!) 시키라면 저도 뒤에서 박수치겠습니다.

끝.
.
ps1. 저는 생계형(!) 개누리당원입니다. 강남을지구당. 청솔누리 산악회도 가끔 가구요.

 

ps2. 지난 주말인가 골프치러간 ㅅㄲ들은 제명해야 할듯요. 의원말고 당원에서요.

      (축구)공을 차던.. 베트민턴 공을 날리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구요.

      작금의 상황에서 공이 보였는지. 그 ㅅㄲ들은 계속 공치고(!) 있으라고 하는 것이 맞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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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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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이야기. 7: 악명높은 황제들 상세보기
시오노 나나미 지음 | 한길사 펴냄
악명높은 황제들 편. 로마가 흔들리고 있다. 카이사르가 청사진을 그리고, 아우구스투스가 애써 구축한...실종의 위기' 앞에 흔들리고 있다. 폭군의 대명사가 된 네 황제들의 업적과 죄과, 권력의 본질을 해부한다.

ㅁ나름 평점  ★★★☆☆

ㅁ서평
정치업종(?)은 함부로 들어가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황제가 4명이나 나와서 그런지 기억에 남는 구절도 많았음ㅋ
참! 네로황제가 나쁜 짓은 많이 했지만 조금 과장되어 알려졌다고 하는군. 특히 영화 '쿼바디스'는 좀 심한 듯.

ㅁ기억에 남는 구절
- 인재를 등용하는  것은 수족으로 부리기 위해서일 뿐, 그 사람을 친근하게 생각했기  때문은 아니다. 바꿔 말하면 자신의 생각을  실현하기 위해 인재를 발탁하여 등용했을 뿐이고, 그것이 상대에게 도움이  되었다 해도 그것은 결과론에 불과하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수족'으로 부리기 위해 발탁한 인물이 '머리'가 되려고 하면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다.
- 인간은 문제가 없으면 불만을 느끼지 않는 존재가  아니다. 사소한 문제라도 찾아내서 그것을 불만거리로 삼는 게 인간의 본성이다. 이런 인간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정치는 고도의 속임수'라는 말도 나온다.
- 나쁜 짓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단숨에 해치워야 한다고 마키아벨리도 말했다.
- 권력을 가지면 그것이 어떤 권력이든, 권력을 갖지 못한  사람들의 비난을 뒤집어쓰게 마련이다. 게다가 그들은 권력자가 약점을  보이자마자 집중 공격을 가해온다.
- 인간은 꽤 복잡하고 까다로운  존재여서, 그들의 마음 속에서는  친근감과 존경심이 양립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그는 알지못했다.
Posted by 지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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