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블랙커피님 블로그
의외로 찾기 어려운 자료임 ^^

원산지

로스트 빈

특징

콜롬비아

모틸론 수프리모

콜롬비아의 최고급 생두

쌉싸름한 맛과 바디감이 탁월

수프리모

부드러운 감칠맛과 달콤한 향

마라고지폐

교배종이면서 묵직하나 조금 거친느낌

에티오피아

모카 예가체프

꽃향기와 감칠맛과 신맛이 강조

모카 시다모

레몬향이 도드라지고 깔끔하다. 건식가공이 더 좋다

모카 하라

커피의 여왕, 와인과 과실의 산뜻한 신맛이 특징

브라질

옐로우 버번

 

산토스

중성적인 맛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만델링

커피의 왕.

수마트라섬의 특별한 토양으로 인해 묵직하고 강렬한 바디감를 가지고 있고 향이 풍부하다.

칼루시 초라자

셀레베스 섬에서 생산되는 고급원두로서 쓴맛과 과일맛이 나며 향이 풍부하다

자바 잼핏

쓴맛, 신맛 등 거친듯한 느낌이며 엷은 초콜렛 단맛이 난다.

가요 마운틴

만델링과 더불어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커피. 아로마가 여성에게 좋은 커피

발리

고산지대에서 재배되며 신맛과 레몬향이 나는 커피

과테말라

과테말라 SHB

신맛.단맛.약간의 스모크한 향이 난다.

안티구아

아로마가 풍부하고 단맛이 강하며 입안을 놀라게 하는 강렬함이 있다.

케냐

케냐AA

향이 풍부하고 신맛, 과일맛이 특징

인도

인디아 몬순

인도 남서부의 지역의 해풍을 맞은 커피 신맛이 적고 대신 부드러운 느낌의 커피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AA

깔끔한 맛이지만 신맛과 흙냄새가 난다.

도미니카

도미니카AA

신맛과 초콜릿과 카라멜의 향이 나는 부드러운 커피

온두라스

온두라스

신맛과 풀내음이 느껴지는 상쾌한 맛

파푸아뉴기니

파푸아뉴기니

부드러운 신맛, 꽃과 과일향이 나는 커피

엘살바도르

엘살바도르

다크 초코렛의 향과 부드러움이 있는 커피

오스트레일리아

스카이버리팬시

초콜렛과 헤이즐넛 향이 나는 커피

네팔

에베레스트

쓴맛이 강조되고 다크 초콜렛향이 난다.

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

너티향과 플레버가 좋다.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커피의 황제. 세계3대 커피 중 하나. 산뜻하고 구수한 맛이 특징(세계3대커피-자메이카 블루마운틴 / 예멘 모카 마타리 / 하와이 코나)

하와이

코나

향이 좋고 달콤함이 강조 .세계3대 커피 중 하나.

볼리비아

 

 

페루

페루

산뜻하면서도 깊은 맛과 향이 특징

니카라과

 

 

예멘

모카 마타리

커피의 여왕

모카 사나니

 

 























































jamaica blue mountain coffee No.1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Posted by 지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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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젤.맛난 커피란??"
  ㄴ 제가 한동안(수년간?) 고민할 주제입니다.


일단.. 고객별 취향에 따라 많이 달라질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우선 열심히(!) 공부도 하고 연구도 해보고 각계각층(?)의 의견도 들어보면서 고민해보면서..

이 글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


ps. 제 입맛에는 Kopi Luwak hand-drip (or pour-over) Hot 이 젤 맛나기는 합니다.
. . . 30Y 위스키가 맛난 것과 같은 이유.
. . . 즉, 30년 묵어서 맛날 수도 있지만.. 맛난 녀석을 30년 묵혀서 맛나기도 한 것처럼..
. . . 맛난 bean 을 사향고양이 먹여서 그 커피도 맛난 듯요.

관련 이미지

Posted by 지해성
,

부모님 댁에서 삼계탕을 먹으며.. "녹두는 모두 닭뱃속에 넣는게 좋겠다"는 말을 잘못(?)했다가..

결국.. 7/22(토) 중복에는 제가 삼계탕을 끓이겠다고 공언하게 되었네요.


영계 4마리 삼계탕 끓일 때 주요 사항을 쌩(!)기초 포함해서 구구절절 생각나는대로 적어보면.


- 대추를 제외한 모든 한약재는 전 날 푸~욱 끓여둔다

- 닭은 끓는 물에 한마리씩 데친다. 4마리쯤은 큰 솥에 데치면 물은 한 솥만 끓여서 쓰면 될 듯
  데친 물은 길고양이나 주고.

- 닭 꽁지(?)는 잘라낸다


- 찹쌀밥은 (불린)은행 넣고 압력솥에서 별도로 하고..

- 통녹두는 전날 밤부터 불려 두었다가. 물을 넉넉히 붓고 삶는다

- 닭 뱃속에, 대추1, 익힌녹두, 찹쌀밥, 대추1 순으로 넣는다.

  생미삼이 있으면 생미삼1 도 뱃속에 (찹쌀밥은 조금만 넣어도 됨)

- 다리 아래에 구멍을 내 내용물이 빠지지 않게 다리를 꼰다. 즉, 이쑤시게나 실같은 것 불필요!


- 한약재물, 녹두 삶은 물, 인삼, 대추, 마늘을 넣고 끓기 시작하면 닭을 2마리씩 눕혀 넣는다.

  (만약에 녹두가 으깨져 국물이 걸쭉해졌을 경우 바로 다 먹든가 식자마자 국물이라도 바로
   냉장고에 넣어야 합니다. 몇시간이면 국물에서 신맛이.. --; )


- 압력솥이 좋다는 말이 있지만, (큰) 토종닭이라면 몰라도 (작은) 영계 뚜껑(도)묵직한 솥이 적절하다고 봄
- 닭 2마리가 대~충 익으면 다른 솥에 닭국물 조금 덜어 넣고 약불로 가열한다

- 나머지 닭 2마리를 큰 솥에 넣고 다리가 떨어지기 직전까지 익히고 뚜껑을 연다
 (근데.. 요건 어케 알지? ^^; )

- 먼저 대~충 익혔던 2마리가 있는 솥에 국물을 많이 채우고 다리가 떨어지기 직전까지 익힌다


- 잘라 놓은 닭 꽁지는 먹고 남은 국물에 넣고 한번 끓여둔다.

  다음 끼니 먹을 때는 한약재도 재탕(?)해서 우려내어 남은 닭 국물과 섞어 먹는다. ^^;


이정도면 대충 다 적은 것 같네요.


* 인터넷보면 많이 나오는 비법육수.. 녹두 넣을 때는 안하는 것이 좋겠죠? ^^

  ( 비법육수 : 불린 찹쌀 20 큰 술, 생땅콩 6 큰 술, 참깨 2 큰 술, 물 30 큰 술(200cc)를 넣고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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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민되는 사항들이 있는데..

- 통마늘 vs. 편마늘? : 국물을 진하고 걸죽하게(&한약재도 많이 넣고) 할거면 통, 깔끔하게 할거면 편마늘??

- 전복, 낙지?(심지어 문어??) : 보양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넣지만, 이녀석들까지 넣는다는 건..
  적절한 비유가 당장 떠오르지는 않지만 횟집이 아니라면 '과유불급'이 아닐지.

  특히 냉동실에 고이고이 모셔둔 전복은 (삼계탕말고) 미역국 끓일 때나 쓰자 ^^;


- 대파? : 닭이 신선하거나 한약재가 많이 들어가서 잡냄새 걱정이 없으면 안 넣는다?

           맑고 깔끔한 국물일 때 대파향을 느끼고 싶으면 넣는다?? 나중에 구글링 해보겠음


- 밤은? : 상당수 레시피에는 밤을 넣으라고 하는데..
  집에 밤이 있으면 넣고 아님 말고. (CJ 맛밤이라도 하나 사서 반은 그냥먹고 반은 삼계탕에?)


  도대체 왜?? 라는 생각이 들어 구글링하니 닭과의 궁합때문이라니...
  "고서에서는 닭과 밤을 함께 요리하면 몸에 부족한 피를 보충해 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빈혈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닭고기와 함께 밤을 먹으면...", "밤은 비타민C가 풍부해 피로회복과 감기예방 효과가 있다. 밤은 먹지 않아도 이미 탕에 대부분의 성분이 녹아있다고", "밤과 율무는 음기를 보충해준다. 잠이 부족한 수험생이나 과로하는 직장인에게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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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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