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은~ 짜파게티~ 먹는 날!"

우선 시식평 --v

면(만) 한젓가락 입에 넣으면... ??? --; 그러나!
면과 함께 채썰은 양파를 같이 씹으면.. 양파의 달달함이 기존의 짜파게티와 다름(!)을 느끼실 수!

면과 함께 가늘게 썬 청양고추를 같이 씹으면 매콤함! 사천짜파게티(컵)보다도 감칠맛 있는 매움!


숟가락위에 면을 얹고 그 위에 계란 흰자를 올리고 한숟가락 입에 넣으니...
하~ 좋은데.. 참 좋은데 말로 표현할 길이 없네~~ ^__^

마지막으로 계란 노른자 반숙 액체(?)를 면에 발라서 입에 넣으니..
모 호텔 중식당 셰프님께서 계란 '반숙'을 짜장면 위에 올려 드시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__^
특히.. 청양고추가 솔까말 많이 매웠는데.. 이제 매운 감칠맛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면을 후다닥 흡입하고 남은 짜장&양파는 뭐.. 짜장면 비슷하더군요ㅋ


재료 : 짜파게티 1봉, 양파 반개(씩이나ㅋ), 계란 1, 청양고추 1~2개, 식용유, 우유 1잔.

도구 : (양은)냄비, (밥)주걱, 접시 1, 대접 1, 밥공기 1, 수저, 과도든 식칼이든 암튼 칼, (가위)


조리 순서 (25분안에 끝내고, 그보다 면이 불지않게 하려면 나름 바쁘더군요)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 이유는 물을 여러번 끓여야 해서입니다.
즉, 냉온수기 등이 있거나 냄비가 2개면 (면 삶는) 물 끓이는 시간이 단축되겠죠 ^^


1) 냄비에 물을 양파 반개가 잠길만큼만 붓고 끓인다


2) 양파 반개를 물에 잠깐(!) 데친다. 너무 데치면 나중에 채썰을 때 힘드니 색이 변하기 전에 꺼내야


3) 데친 양파는 접시에 담고 찬물로 한번 샤워해준다. 샤워 안해주면 계속 익기때문


4) 냄비의 물을 5mm 정도만 남기고 버린다


5) 냄비에 짜파게티 건더기(후레이크) 스프를 넣고 1분간 끓인 후 밥공기에 국물과 같이 부어준다


6) 냄비를 물로 한번 헹궈준 후, 물기는 가열해서 증발시킨다.
   냄비를 가열할거라.. 남은 국물방울을 헹구지 않아 눌어붙어 버리면 계란도 양파도 볶기 어렵겠죠?

   (후라이팬이 있으면 이 과정은 필요 없으며, "7) ... 계란후라이"도 면이 거의 다 삶아질 때 쯤 시작)


7) 냄비 or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듬~뿍 둘러준 후 계란후라이(반숙)을 한다.

   (양은)냄비에 하실 때는 더 달궈(?)준 후 계란을 넣어야 흰자가 넓게 퍼지기 전에 익습니다 ^^


8) 흰자가 익으면 불을 끄고 냄비 뚜껑을 덮고 1분정도 후, (밥)주걱으로 떠서 접시에 옮긴다.

   저는 짜파게티에 반숙을 강추! 하지만.. 입맛따라 하삼~ ^^

   계란을 기다리는 1분동안 접시위의 양파를 채썬 후 냄비에 넣는다 (계란과 양파의 자리바꿈ㅋ)
   (카레에 넣듯이 넓게 써는 것이 아니라.. 1~2mm 두께로 채를 써는 것이고,

    도마로 옮기지 말고 그냥 접시에 대고 써는 것이... ^^; )

,

9) 밥공기에 있는 고기건더기 등을 숟가락으로 떠서 냄비에 넣고 양파와 같이 볶는다
   - 후라이팬이 있어도 냄비에 넣고 볶는 것을 추천함.

   - 냄비로 볶을 때.. 양파 등을 뒤집는거 의외로 간편함. 뚜껑을 손으로 누르고 흔들어주세요!

   - 양파 색이 반투명하게 될 때까지 볶는다. 양파 '탄'내가 살짝 날 때 뚜껑을 열어보면 되겠죠? ^^

10) 남은국물@밥공기에서 2~3스푼은 다른 곳(컵 등ㅋ)에 옮겨담고,
     남은국물@밥공기에 가루스프를 개어준 후 볶은 양파, 건더기 등을 밥공기 위에 붓는다

     (양파 등을 미리 개어놓은 스프와 섞어놓지 말것)


11) (이제야~) 냄비에 물을 가득 붓고, 물이 팔팔 끓으면 면을 넣고 뚜껑을 덮는다.

    이때 면 부스러기는 입으로ㅋ! 부스러기는 식감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면 건질 때 불편하죠?

    물이 다시 끓으면 냄비 뚜껑을 손으로 꾹~ 눌러서 (거품 등이) 넘치지 않게 한다.


    물 끓는 동안 할 것은.. 청양고추를 가늘게 썰어서 (라면 봉지 안에) 두는 것.

    (저는 청양고추 1개가 부족해서 2개를 썰었구요.. 1~2개를 가늘게 썰 때는 가위가 편하더군요ㅋ)

    후라이팬이 있어서 "7) ... 계란후라이"를 아직 안했으면 계란후라이는 지금 해야겠죠?


12) (뚜껑을 꾹~ 눌러도 거품 등이) 넘치기 시작하면, 면을 휘휘 저어 풀어주고.. 다시 끓어 넘치면..
     물을 면이 잠길 만큼만 남기고 버린 후 뚜껑을 덮고 다시 끓인다.


     왜 물을 버리는지는.. "집에서 (비빔라)면 맛있게 삶기!" 블로그 참고
     (아직 못썼구요.. 언제 쓸 지 몰라요. 당분간 사정이... --;; )


13) 물이 다시 끓으면 냄비 뚜껑을 꾹~ 눌러서 (거품 등이) 넘치지 않게 하는데..
     (뚜껑을 꾹~ 눌러도 거품 등이) 넘치기 시작하면 뚜껑을 열고

      면을 젓가락으로 들었다 놓았다 한다.

 

14) 13)과정은 반복하는데.. 면이 약~간 설익었을 때까지만. 왜냐면 좀 있다가 볶을거라ㅋ


15) 대접에 찬물을 많이 붓고, 면을 젓가락으로 집어서 대접에 붓는다.

      찬물에 면을 넣는 이유는 전분기를 줄이고, 면을 좀 더 쫄깃쫄깃하게 만들기 위함이겠죠?

16) 냄비의 물을 버린 후, 냄비를 45° 기울이고, 냄비 귀퉁이에 '양파&스프@밥공기' 등을 넣는데..
      물에 갠 스프가 불어서 수저로 떠야 하고.. (스프양이 가뜩이나 적으니)
      아까 컵 등에 옮겨 담은 국물(2~3스푼)로 밥공기에 묻은 스프를 헹궈서 냄비에 붓는다 ^^;
      그리고.. 귀퉁이 부분을 가열해서 스프(국물?)이 부글부글 끓을 때까지 잠깐 졸인다.

      왜 졸이냐면.. 맛있으라구! 백종원씨의 집밥 방송에서 간장 졸여서 쓰는 이유와 같아요

17) 짜파게티에 동봉된 올리브유를 냄비에 두르면서 양파&스프 등과도 같이 섞어준다.

      집에 올리브유가 또 있으면 (밥)숟가락 1개정도 더 넣어준다.


18) 냄비를 가열하고 지글지글 끓기 시작하면 대접에 있는 면을 볶는다.

      (면 등이 눌어붙지 않게 젓가락으로 잡고 빙글빙글 돌리면 참 쉽지용~ )


19) 맛나게 익은 것 같으면 대접에 덜고, 가늘게 썬 청양고추와 계란후라이를 올려 후루룩 먹는다
      너무 오래 익히면 면이 붙어 떡이 되니 주의!


20) 시원~한 우유 한 잔으로 마무리!
      짜장면에는 자스민티가 좋다고 하시는데.. 짜파게티는 글세요... 같이 안먹어봐서. ^^;
      우유도 자스민티도 없으면 홍차나 녹차라도 연~하게 타서ㅋ

      오렌지주스나 귤도 괜찮을 것 같기는 합니다 ^^;



사진들을 보시고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발견하신 분이 계실 텐데요..
위 사진들은 며칠 전 '실패작' 사진들입니다. 장소도 그릇 많~은 본가구요 ^^;

오늘은 사진찍을 경황이 없어서... ^^;;


위 실패로 배운 것은.. "청양고추는 익히면 안되고, 양파는 모두 익혀야 한다."
위 사진의 '실패작' 짜파게티를 먹은 저희 누나曰 "그냥 짜파게티와 별 차이 없는데??" --;;

오늘의 '스페셜(!) 볶음짜파게티'의 모티브는 모 호텔 중식당 셰프님의 아래 사진인데요..

이걸 어설프게 짜파게티에 적용하다가 3번의 실패를 했네요. ^^;

중식셰프가 짜장면 먹는 방법!!! (페북 원문글 링크)


요번에 짜파게티 멀티팩(6봉)을 먹어보면서 느낀 것이..
'짜파게티는 중국집 짜장&면과 많이 다른 식재료이며, 오묘~한 구석이 있다' 였습니다. ^^; 즉,

- 비빔장(짜장도 아니죠ㅋ)이 적어서 

  생양파의 매운맛을 덮지 못하고, 식재료(익은 양파)도 큼지막하고 넓게 썰면 안된다.

- (6~7 숟갈까지는?) 물을 먹을수록 달달~한 맛이 강해진다!
  (물을 적게 남기고 그만큼 기름을 더 넣으면 맛날지 알았는데.. 짜기만 하더군요 --; )


마지막으로.. 고작 라면을 이렇게 까지??
- 솔까말.. 계란후라이 하고, 양파&청양고추 썰어놓고 짜장면 시켜서 드셔도 맛날겁니다.

  근데.. 짜파게티는 짜장면과 다른 음식이라니깐요~ ㅎㅎ
- 손이 많이 가지만.. 조금만 숙달되면 (냄비 하나로도 물끓는 동안)
  딴 짓 하면서 설렁~설렁~ 20분 안에 될 것 같네요.
  글구.. 계란1, 양파반개, 우유1컵이 추가되니 1개만 끓여도 배부르고요.

Posted by 지해성
,

가성비 괜찮은 브랜드(Twinings)의 티백 홍차(Earl Grey)를 물(&끓이는 방법까지) 바꿔 끓여봤습니다.
결과는 기대이상의 초대박!!

ㅁ어제는

   - 정수기에 91℃로 보관된 온수를

   - 스뎅 피처에 받아서

   - 에스프레소 머신의 스팀완드로 끓을 때까지 데웠고


ㅁ오늘은

   - 저렴이 생수(풀무원, 취수원은 경기 포천시 이동면)를

   - Vision 밀크팬(=유리 편수냄비)에 담아서

   - 하이라이트(=빨간빛 나오는 인덕션) 버너로 끓였습니다 (3분 소요)

홍차 맛은 물론 더 좋고 (기분 탓일 수도 있지만.. 더 깔끔하고 맑고 달기까지? ^^; )
'향'이 티백에 물 부을 때부터 어제와 다르더군요.
물 붓고 3분쯤 후 종이컵에 씌운 플라스틱 뚜껑을 벗기니..

우와~ "이거시 정녕 어제 제가 마셨던 가성비'갑' 티백홍차였단 말입니까?" ^^;


하이라이트 버너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이 유리냄비를 통과해서 물에 닿아서 일 것 같습니다.
물론.. '정수기물->생수' 차이도 있겠죠. ^^;



Posted by 지해성
,
커피집을 하시겠습니까

커피집을 하시겠습니까

구대회

하고 싶은 카페와 가고 싶은 카페
카페 창업의 비밀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커피와 가까워지기 위한 다양한 시도
그리고 천 원 아메리카노를 시작하기까지

이 책 『커피집을 하시겠습니까』는 6년 전 카페를 창업해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유지해오고 있는 저자가 커피 공부를 시작한 뒤 자신만의 카페를...



(업무상 본 서적을 제외하면) 10여년만에 보는 非人文學 서적이라 그런지..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기억할만한 내용들은 있지만 서평을 적기는 조금...


장사 또한 손님이 없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한 단계 앞으로 진보하거나 주저앉거나 할 것이다 (77p)


사람들이 카페를 찾는 것은 대개 커피를 마시고 공간을 소비하기 위함이다. 그런데 나는 공간에 대한 것을 너무 가벼이 여겼다. "커피만 맛있으면 되지 공간이 좁으면 어떠한가?" (134p)


신선하고 흠 없는 양질의 원두로 추출한 아메라카노를 1,000원에 팔면 임차료, 인건비 등 고정비까지 감안했을 때 남는 것이 없다. 아니 손해를 보기도 한다. 그럼 나는 왜 아메리카노를 1,000원에 파는 것일까? 답은 객 단가에 있다 (150p)


관리가 잘 안 되는 카페의 머신을 보면 여지없이 포타필터를 비롯해 그룹 헤드의 스크린에 커피 찌꺼기가 말라 덕지덕지 붙어 있다. 이런 상태로 커피를 추출하는 것은 마치 밥통 내부를 씻지 않고 새 밥을 하는 것과 같다 (176p)


한 달에 두 번 이상은 시간을 내어, 맛있는 커피를 내는 이름 있는 카페에 다녀야 한다. 잘하는 집의 커피를 맛봐야 고객이 어떤 맛을 좋아하는지... (202p)


매번 4,000~5,000원 하는 커피를 마시거나 맛있는 커피집을 찾아 차로 30분 이상 이동하는 경우는 없다 (205p)


ps. '지난 10여년간 인문학 서적만 봤다!!' (이 책 역시 업무상ㅋ)

    책 편식이 너무 심했네요. --;
    물론 10여년간 (끝까지) 본 책이 몇 권 안되는 것도 문제.. --;;


    아래는 갑자기 그냥 궁금해서 구글링한 결과들

    심리학을 통한 인문학과 첫인사

    인문학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htm

Posted by 지해성
,

ㅁ주 곁에 설 때까지


ㅁ주님은 산 같아서


ㅁ주께 가오니


ㅁ감사해요 깨닫지 못했었는데








172_copy.jpg






Posted by 지해성
,

ㅁ좋은 커피를 위한 조건 (SCAA Brewing Handbook, 출처 : 수험서)
   - 커피와 물의 적정 비율
     1) 적정한 커피 농도: 1.0%~1.5%
     2) 적정 추출 수율 : 18%~22%


   - 추출시간에 따른 정확한 분쇄 : 추출시간이 길수록 입자를 굵게, 짧을수록 입자를 가늘게 조절


   - 추출기구의 적절한 조작
     1) 커피 분쇄입자와 물의 접촉 시간
     2) 물의온도 : 물의 온도에 따라 쓴맛>신맛>떫은맛 으로 커피맛이 변함
     3) 난류(Turbulence)


   - 최적의 추출방법


   - 좋은 품질의 물
     1) 50~100ppm의 무기질이 함유된물
     2)신선하고 맛이 좋고 냄새와 불순물이 없는물


   - 적당한 여과 수단



ㅁ커피의 산패요인 (출처 : _콩이님 블로그)

요인

산패진행

산소

포장내 소량의 산소만 존재 하여도 완전 산화 된다.

수분

상대습도(한정된 공기중에 얼마만큼의 수증기가 포함될수 있는데, 그최대 한도량에서 얼마 만큼이 포함되어있나를 %나타냄)가

100%일때- 3~4 일

50%일때- 7~8 일

0%일때- 3~4주 부터 산패가 진행된다

# 상대습도가 낮으면 공기중에 수증기가 적어서 증발이 잘되고

높으면 수증기가 많으므로 증발이 안되고 물방울이 생긴다.

온도

온도 10℃ 상승시 마다 2.3배씩 향기 성분이 빨리 소실된다.

로스팅정도

강한 로스팅 일수록 함수율(수분이 얼마나 있느냐를 %로 나타낸 것)이 낮으며 오일이 베어 나와있고, 더 다공질(미세한 구멍이 많음) 상태가 되어 오일은 급격히 산화되고, 공기와 접촉하는 표면적이 넓어지게 되며 세포벽의 파괴로 탄산가스의 방출이 빠르게 되므로 약한 로스팅에 비해 산패가 빨리진행된다.

분쇄입도

분쇄상태의 커피는 원두보다 5배 더 빨리 산패가 진행된다

※ 보관시, 건냉암소(冷暗所)에 보관


*향을 보존하기위한 방법

  - 밀봉하여 진공용기에 넣거나 어둡고 서늘한 곳에 보관

  - 냉장보관의 경우 커피원두가 다른 냄새를 흡수하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 뽑기 바로 전에 분쇄하는 것이 좋다

  - 냉동보관된 원두는 상온과 온도가 같아진 후에 추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커피 추출방법(집대성) @나무위키

   * 수험서보다 훨 자세하고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1독 하려면 4~5시간 걸림 ^^; )

   - 2.1. 에스프레소
   -
2.2. 드립 커피 (핸드 드립 Hand Drip)
   -
2.3. 콜드 브루 커피 (더치)
   - 2.4. 모카 포트

   - 2.5. 캡슐 커피

   - 2.6. 파드 커피

   - 2.7. 커피메이커

   - 2.8. 프렌치 프레스

   - 2.9. 터키 커피(달임식)
   - 3.1. 진공흡입식 Vacuum Coffee
   -
3.2. 베트남 핀
   - 3.3. 커피 퍼컬레이터
   -
3.4. 에어로프레스
   - 3.5. 알코올 인퓨전


< 개드립 커피 ^^; >



ㅁ에스프레소 이론 : Mania 를 위한, www.terarosalibrary.com

   - 1) 도전, 에스프레소

   - 2) 1901년 에스프레소 머신 등장

   - 3) 에스프레소의 변수 이해하기



ㅁ에스프레소 이론 : Heavy Mania 를 위한, by 커피찾는남자



ㅁ에스프레소 이론 : Hardcore Heavy Mania 를 위한ㅋ, 홈바리스타 가이드 www.bwissue.com


ㅁ커피메뉴 10여종 설명 및 간단 레시피 by GS

   * 카푸치노=에스프레소+우유거품, 카페라떼=에스프레소+그냥우유, 카페오레=드립커피+우유






Posted by 지해성
,

(사) 한국커피협회 바리스타 2급 자격증 필기시험 준비를 위해 아래의 책을 보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아래책의 2012년판 ^^; )


2017 바리스타 2급 자격시험 예상문제집

2017 바리스타 2급 자격시험 예상문제집

(주)한국커피협회

최고의 바리스타가 되는 첫걸음,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수 교재

(사) 한국커피협회가 인증하고 시행하는 ‘바리스타 2급 자격시험’ 필기시험 대비 예상문제집으로, 커피의 역사, 품종별 특성, 재배 방식, 산지별 특징, 생두 분류법, 커피 로스팅과 향미 평가, 에스프레소 추출 원리와 커피 머신 작동 및 관리법, 바리스타 2급 시행 규정과 평가 기준 등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았다. 부록으로는 커피 용어 정리와 2016년 바리스타 자격시험 일정이 수록되어 있다. 바...



책을 보면서 '커피 매니아'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퍼올리기 편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


ㅁ로스팅 단계별 분류 : 수험서 요약본 링크, 집대성(?) 링크

   '커피 로스팅 기본 지식' 글도 위 링크글들과 중복이 적고 볼 만한 내용이 있네요





ㅁ로스팅 방법 (출처 : 수험서^^)


구 분 저온 · 장시간 로스팅 고온 · 단시간 로스팅
로스터 종류 드럼형 유동층형
시간 8~20분 1.5~3분
커피콩의 온도 200~240℃ 230~250℃
밀도 상대적으로 팽창이 적어 밀도가 큼 상대적으로 팽창이 커 밀도가 작음
향미 신맛이 약하고, 뒷맛은 텁텁하나, 중후함이 강하고 향기가 풍부 신맛이 강하고, 뒷맛은 깨끗하나, 중후함과 향기가 부족
가용성 성분 적게 추출 10~20% 더 추출
경제성 유동층 로스팅이 한 잔당 커피사용량을 10~20% 덜 쓰게 되어 경제적이다.



ㅁ(로스팅시) 화학적 성분 (의 변화)

  - 카페인은 열에 안정적이어서 로스팅 후에도 대부분 원두에 남는다
  - 당분, 아미노산(단백질), 유기산등이 로스팅 과정중 갈변 반응을 통해 향기 성분으로 바뀐다


ㅁ커피 향미 평가

  - 커피의 향기(Aroma)&맛(Taste)을 향미(Flavor) 라 하며, 후각/미각/촉각의 단계로 평가한다


  - SCAA 의 Bouquet(전체 커피향기 총칭, 즉 커피의 후각평가)은
    Fragrance(=Dry aroma), 추출된 커피액의 향기인 (Cup) aroma,
    마실 때 느껴지는 Nose, 마신 후 느껴지는 After taste 로 구성됨


  - 커피의 기본 맛은 단맛, 신맛, 짠맛, 쓴맛? 이며, 신맛은 온도 영향 안받는다

  - 커피의 촉각평가는 지방함량&고형분(섬유질, 불용성 단백질의)함량의
    입안느낌(Mouthfeel, body감) 으로...   커피노마드님의 블로그 참고


  * SCAA 커피 향미 평가 방법(커핑)은 본 블로그 "[커피 매니아를 위한 이론 ] 1. 커피학 개론" 에

Posted by 지해성
,

출처 : 블랙커피님 블로그
의외로 찾기 어려운 자료임 ^^

원산지

로스트 빈

특징

콜롬비아

모틸론 수프리모

콜롬비아의 최고급 생두

쌉싸름한 맛과 바디감이 탁월

수프리모

부드러운 감칠맛과 달콤한 향

마라고지폐

교배종이면서 묵직하나 조금 거친느낌

에티오피아

모카 예가체프

꽃향기와 감칠맛과 신맛이 강조

모카 시다모

레몬향이 도드라지고 깔끔하다. 건식가공이 더 좋다

모카 하라

커피의 여왕, 와인과 과실의 산뜻한 신맛이 특징

브라질

옐로우 버번

 

산토스

중성적인 맛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만델링

커피의 왕.

수마트라섬의 특별한 토양으로 인해 묵직하고 강렬한 바디감를 가지고 있고 향이 풍부하다.

칼루시 초라자

셀레베스 섬에서 생산되는 고급원두로서 쓴맛과 과일맛이 나며 향이 풍부하다

자바 잼핏

쓴맛, 신맛 등 거친듯한 느낌이며 엷은 초콜렛 단맛이 난다.

가요 마운틴

만델링과 더불어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커피. 아로마가 여성에게 좋은 커피

발리

고산지대에서 재배되며 신맛과 레몬향이 나는 커피

과테말라

과테말라 SHB

신맛.단맛.약간의 스모크한 향이 난다.

안티구아

아로마가 풍부하고 단맛이 강하며 입안을 놀라게 하는 강렬함이 있다.

케냐

케냐AA

향이 풍부하고 신맛, 과일맛이 특징

인도

인디아 몬순

인도 남서부의 지역의 해풍을 맞은 커피 신맛이 적고 대신 부드러운 느낌의 커피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AA

깔끔한 맛이지만 신맛과 흙냄새가 난다.

도미니카

도미니카AA

신맛과 초콜릿과 카라멜의 향이 나는 부드러운 커피

온두라스

온두라스

신맛과 풀내음이 느껴지는 상쾌한 맛

파푸아뉴기니

파푸아뉴기니

부드러운 신맛, 꽃과 과일향이 나는 커피

엘살바도르

엘살바도르

다크 초코렛의 향과 부드러움이 있는 커피

오스트레일리아

스카이버리팬시

초콜렛과 헤이즐넛 향이 나는 커피

네팔

에베레스트

쓴맛이 강조되고 다크 초콜렛향이 난다.

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

너티향과 플레버가 좋다.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커피의 황제. 세계3대 커피 중 하나. 산뜻하고 구수한 맛이 특징(세계3대커피-자메이카 블루마운틴 / 예멘 모카 마타리 / 하와이 코나)

하와이

코나

향이 좋고 달콤함이 강조 .세계3대 커피 중 하나.

볼리비아

 

 

페루

페루

산뜻하면서도 깊은 맛과 향이 특징

니카라과

 

 

예멘

모카 마타리

커피의 여왕

모카 사나니

 

 























































jamaica blue mountain coffee No.1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Posted by 지해성
,

"세상에서.젤.맛난 커피란??"
  ㄴ 제가 한동안(수년간?) 고민할 주제입니다.


일단.. 고객별 취향에 따라 많이 달라질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우선 열심히(!) 공부도 하고 연구도 해보고 각계각층(?)의 의견도 들어보면서 고민해보면서..

이 글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


ps. 제 입맛에는 Kopi Luwak hand-drip (or pour-over) Hot 이 젤 맛나기는 합니다.
. . . 30Y 위스키가 맛난 것과 같은 이유.
. . . 즉, 30년 묵어서 맛날 수도 있지만.. 맛난 녀석을 30년 묵혀서 맛나기도 한 것처럼..
. . . 맛난 bean 을 사향고양이 먹여서 그 커피도 맛난 듯요.

관련 이미지

Posted by 지해성
,

부모님 댁에서 삼계탕을 먹으며.. "녹두는 모두 닭뱃속에 넣는게 좋겠다"는 말을 잘못(?)했다가..

결국.. 7/22(토) 중복에는 제가 삼계탕을 끓이겠다고 공언하게 되었네요.


영계 4마리 삼계탕 끓일 때 주요 사항을 쌩(!)기초 포함해서 구구절절 생각나는대로 적어보면.


- 대추를 제외한 모든 한약재는 전 날 푸~욱 끓여둔다

- 닭은 끓는 물에 한마리씩 데친다. 4마리쯤은 큰 솥에 데치면 물은 한 솥만 끓여서 쓰면 될 듯
  데친 물은 길고양이나 주고.

- 닭 꽁지(?)는 잘라낸다


- 찹쌀밥은 (불린)은행 넣고 압력솥에서 별도로 하고..

- 통녹두는 전날 밤부터 불려 두었다가. 물을 넉넉히 붓고 삶는다

- 닭 뱃속에, 대추1, 익힌녹두, 찹쌀밥, 대추1 순으로 넣는다.

  생미삼이 있으면 생미삼1 도 뱃속에 (찹쌀밥은 조금만 넣어도 됨)

- 다리 아래에 구멍을 내 내용물이 빠지지 않게 다리를 꼰다. 즉, 이쑤시게나 실같은 것 불필요!


- 한약재물, 녹두 삶은 물, 인삼, 대추, 마늘을 넣고 끓기 시작하면 닭을 2마리씩 눕혀 넣는다.

  (만약에 녹두가 으깨져 국물이 걸쭉해졌을 경우 바로 다 먹든가 식자마자 국물이라도 바로
   냉장고에 넣어야 합니다. 몇시간이면 국물에서 신맛이.. --; )


- 압력솥이 좋다는 말이 있지만, (큰) 토종닭이라면 몰라도 (작은) 영계 뚜껑(도)묵직한 솥이 적절하다고 봄
- 닭 2마리가 대~충 익으면 다른 솥에 닭국물 조금 덜어 넣고 약불로 가열한다

- 나머지 닭 2마리를 큰 솥에 넣고 다리가 떨어지기 직전까지 익히고 뚜껑을 연다
 (근데.. 요건 어케 알지? ^^; )

- 먼저 대~충 익혔던 2마리가 있는 솥에 국물을 많이 채우고 다리가 떨어지기 직전까지 익힌다


- 잘라 놓은 닭 꽁지는 먹고 남은 국물에 넣고 한번 끓여둔다.

  다음 끼니 먹을 때는 한약재도 재탕(?)해서 우려내어 남은 닭 국물과 섞어 먹는다. ^^;


이정도면 대충 다 적은 것 같네요.


* 인터넷보면 많이 나오는 비법육수.. 녹두 넣을 때는 안하는 것이 좋겠죠? ^^

  ( 비법육수 : 불린 찹쌀 20 큰 술, 생땅콩 6 큰 술, 참깨 2 큰 술, 물 30 큰 술(200cc)를 넣고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간다 )



---------------------------------------
그리고 고민되는 사항들이 있는데..

- 통마늘 vs. 편마늘? : 국물을 진하고 걸죽하게(&한약재도 많이 넣고) 할거면 통, 깔끔하게 할거면 편마늘??

- 전복, 낙지?(심지어 문어??) : 보양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넣지만, 이녀석들까지 넣는다는 건..
  적절한 비유가 당장 떠오르지는 않지만 횟집이 아니라면 '과유불급'이 아닐지.

  특히 냉동실에 고이고이 모셔둔 전복은 (삼계탕말고) 미역국 끓일 때나 쓰자 ^^;


- 대파? : 닭이 신선하거나 한약재가 많이 들어가서 잡냄새 걱정이 없으면 안 넣는다?

           맑고 깔끔한 국물일 때 대파향을 느끼고 싶으면 넣는다?? 나중에 구글링 해보겠음


- 밤은? : 상당수 레시피에는 밤을 넣으라고 하는데..
  집에 밤이 있으면 넣고 아님 말고. (CJ 맛밤이라도 하나 사서 반은 그냥먹고 반은 삼계탕에?)


  도대체 왜?? 라는 생각이 들어 구글링하니 닭과의 궁합때문이라니...
  "고서에서는 닭과 밤을 함께 요리하면 몸에 부족한 피를 보충해 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빈혈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닭고기와 함께 밤을 먹으면...", "밤은 비타민C가 풍부해 피로회복과 감기예방 효과가 있다. 밤은 먹지 않아도 이미 탕에 대부분의 성분이 녹아있다고", "밤과 율무는 음기를 보충해준다. 잠이 부족한 수험생이나 과로하는 직장인에게 도움이"
---------------------------------------

혹시 빠진 것이나 더 좋은 방법이 있으시면.. (페북) 댓글로 Feed-back 부탁드립니다. (_ _)




Posted by 지해성
,

(사) 한국커피협회 바리스타 2급 자격증 필기시험 준비를 위해 아래의 책을 보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아래책의 2012년판 ^^; )


2017 바리스타 2급 자격시험 예상문제집

2017 바리스타 2급 자격시험 예상문제집

(주)한국커피협회

최고의 바리스타가 되는 첫걸음,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수 교재

(사)한국커피협회가 인증하고 시행하는 ‘바리스타 2급 자격시험’ 필기시험 대비 예상문제집으로, 커피의 역사, 품종별 특성, 재배 방식, 산지별 특징, 생두 분류법, 커피 로스팅과 향미 평가, 에스프레소 추출 원리와 커피 머신 작동 및 관리법, 바리스타 2급 시행 규정과 평가 기준 등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았다. 부록으로는 커피 용어 정리와 2016년 바리스타 자격시험 일정이 수록되어 있다. 바...



책을 보면서 '커피 매니아'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퍼올리기 편한) 내용을 공유하겠습니다. ^^


ㅁCoffee Cherry


다음 그림은 (Coffee) Cherry 의 속 모양과 각 구조의 이름을 알 수 있는 단면도입니다.


밖을 감싸고 있는 것 순으로 설명하면
- 단맛이나고 미끈미끈한 과육(pulp)

- 내과피(perchment) : 딱딱한 갈색의 껍질

- 퍼치멘트 안쪽으로 빈을 감싸고 있는 얇은 막인 은피(silverskin)

- 배유 : 이건 설명이 안나옴 ^^;

- 종자(=생두, coffeebean) : 커피 체리 속에는 일반적으로 두 개의 빈이 들어있음



ㅁ커피의 품종 계통(아라비카와 로부스타)

  위 링크의 블로그가 잘 정리했네요 ^^; 제가 한줄요약을 하면..
  "아라비카는 향이 뛰어나고 단/신/슨 맛이 다 남. 재배가 까다롭지만 60%.
   브라질/콜롬비아/코스타리카 생산"

-열매시기

 가을

 자주

 -생산량

세계 커피 생산량의 70~75% 

평균 20% 

 -염색체수및 원두 밀도,수분함량

배열 44 - 밀도와 조직이 촘촘함, 많은 수분 보유

 배열 22 - 밀도와 조직이 큼직함, 적은 수분 보유

 -발육조건

1. 기온 - 15~24ºC

2.습도 - 60%

3.고도 - 해발 600m ~2000m 고지대

4.토질 - 화산재로 인하여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토양

 1. 기온 - 24~30ºC

2.습도 - 70% ~ 75%

3.고도 - 해발 200m ~800m 평지, 저지대

4.토질 - 일반적인 토양에서도 잘 자람



출처: http://vpb192kh.tistory.com/entry/커피-아라비카와-로부스타의-차이점과-특징에-대해-알아봅시다 [VPB192Kh세상]

출처: http://vpb192kh.tistory.com/entry/커피-아라비카와-로부스타의-차이점과-특징에-대해-알아봅시다 [VPB192Kh세상]

-열매시기

 가을

 자주

 -생산량

세계 커피 생산량의 70~75% 

평균 20% 

 -염색체수및 원두 밀도,수분함량

배열 44 - 밀도와 조직이 촘촘함, 많은 수분 보유

 배열 22 - 밀도와 조직이 큼직함, 적은 수분 보유

 -발육조건

1. 기온 - 15~24ºC

2.습도 - 60%

3.고도 - 해발 600m ~2000m 고지대

4.토질 - 화산재로 인하여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토양

 1. 기온 - 24~30ºC

2.습도 - 70% ~ 75%

3.고도 - 해발 200m ~800m 평지, 저지대

4.토질 - 일반적인 토양에서도 잘 자람



출처: http://vpb192kh.tistory.com/entry/커피-아라비카와-로부스타의-차이점과-특징에-대해-알아봅시다 [VPB192Kh세상]

출처: http://vpb192kh.tistory.com/entry/커피-아라비카와-로부스타의-차이점과-특징에-대해-알아봅시다 [VPB192Kh세상]



ㅁ커피재배환경

   - Coffee belt : 남위25도~북위25도 사이의 열대, 아열대 기후

   - 연평균기온 15~24℃, 항상 5~30℃ 사이, 서리X, 강한바람X, 강한햇빛&열X, 월별강수량이 중요.

   - 약산성이고 다공질인 용암, 응회암, 화산재 토양



ㅁ생두의 보존기간별 분류

   - New Crop(수확~1년), Past Crop(1~2년), Old Crop(2년~) -> (2년) 묵은 생두는 별루라고

   * 생두를 볶으면 원두라 불러요 ^^



SCAA 커피 평가 방법 1. 생두평가

  위 링크의 블로그가 잘 정리했네요 ^^; 제가 한줄요약을 하면..

  "350g중 Secondary Defects(결점두) 갯수로 등급. Specialty(~5) > Premium(~8) > Exchange(9~23) >... "



SCAA 커피 평가 방법 2. 원두평가

  위 링크의 블로그가 잘 정리했네요 ^^; 제가 한줄요약을 하면..

  "100g중 Quakers(덜 익은콩) 갯수로 등급. Specialty(0) > Premium(1~3) > Commercial(4~)"



SCAA 커피 평가 방법 3-1. 커핑

  위 링크의 블로그가 잘 정리했네요 ^^; 제가 한줄요약 할 것은 없네요 ^^;



ㅁSCAA 커피 평가 방법  3-2. SCAA Cupping Form

  위 링크의 블로그가 잘 정리했네요 ^^; 제가 한줄요약을 하면..

  "10가지 항목별 10점만점으로 80점 이상이 Specialty.
   (마른&젖은)향 / Flavor, After taste, Acidity, Body감, Balance / 단맛, 균일성, Clean Cup, Overall 등"
  * '월간커피 coffeelearning' 글이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지 않는 분께는 더 좋을 수 있겠네요. ^^


  다음 내용 출처는 SCAA Cupper's Handbook

  - SCAA 의 Bouquet(전체 커피향기 총칭, 즉 커피의 후각평가)은
    Fragrance(=Dry aroma), 추출된 커피액의 향기인 (Cup) aroma,
    마실 때 느껴지는 Nose, 마신 후 느껴지는 After taste 로 구성됨


  아래 표의 출처도 SCAA Cupper's Handbook 입니다. 즉, SCAA 에서 쓰는 (생성원인별) 향기종류라능.
  (표 아래로 내려갈 수록 분자량이 크고 무거워서 휘발성이 약해짐)



ㅁ커피원산지별 등급표기, 유명커피 : 아메리카 / 아프리카&아라비아 / 아시아

  위 링크의 블로그들이 잘 정리했네요 ^^;

  - 아시아_인도네시아 : Kopi Luwak, 수마트라섬 Mandheling, 자바섬 Java 가 유명.

     Defects(결점두) 기준으로 G-1(~11), G-2(~25), G-3(~44), G-4a(~60), G-4b(~80), G-5(~150), G-6 (~225)
  - 아시아_베트남 : 생산량은 많지만(2위, 15%). 인스턴트용이라 등급표기도 유명커피도 없음ㅋ
  - 아시아_하와이 : Screen size/Defects 기준으로 Kona Extra Fancy (19/~10), Kona Fancy (18/~16),
                                                                    Kona Caracoli No.1 (10/~20), Kona Prime (-/~25)
  * 더 자세한 자료 블로그는 : 아메리카 / 아프리카 / 아시아

    더더더더 자세한 자료들이 많은 블로그는ㅋ : HNG

  ** 한~참 찾은 아래 표 출처는 "네이버캐스트 by icoffeentea.com"


 이미지 1


 이미지 2


 이미지 3



디카페인커피

  위 링크의 블로그가 잘 정리했네요 ^^;



ㅁ커피와 우유

  쩡플님의 "커피 분류, 평가/ 우유 내용 정리" 블로그에 수험서보다(!) 잘 정리되어 퍼왔네요 ^^;

  근데.. 아래는 수험용 내용이라.. 일단 안보이게 접어 놓겠습니다.




참고로.. 커피노마드님 블로그 에 어지간한 내용은 다 있네요. 즉, 더 자세히 보시려면 거기로! ^^

Posted by 지해성
,